젤다의 전설에서는 구름 위 천공이라는 공간이 존재하며 스카이워드 소드 이후 하일리아 인들은 버든랜드(하이랄)에 내려와 정착한다.

그 후 기존부터 지상에 있던 고론족과 이후 생긴 조라족(패러리로부터 진화한것으로 추정), 리토족(조라족의 진화)이 등장하고 겔드족(인간과 버든의 후손으로 추정)도 등장한다.

이 때 천공에서 또다른 종족이 내려오는데.. 그것이 바로 이마에 제3의 눈을 갖고있는 염소 수인모습을 한 조나우족이다.

이들은 설정집에서 여신 하일리아에게 비석을 수호하도록 명받은 신의 권속이며 인구 감소로 인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들은 하이랄땅에서 조나우 기어, 골렘, 건축 등 다양한 힘을 활용했다.

그러나 그후로도 멸종을 피하기힘들었고 이에 하일리아인과 초대 하이랄왕국을 건설하였다. 초대 하이랄 왕국 당시 조나우족은 국왕인 라울과 영혼의 현자 미겔 남매 뿐이였으나. 

라울과 소니아 부부사이 나온 혼혈2대국왕으로부터 이어져온 하이랄 왕가와 

가디언과 신수와 함께 싸운 조나우족 용사 등 조나우의 후예는 쭉 이어져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결과 조나우족은 하이랄 왕가에서 조차 잊혀졌고 유물이 남은 필로네지방에서는 야만족으로 불리는 등 완전히 잊혀지게 되었고

수만년이 흘러 시간을 거스른 시간의 현자 젤다와 영혼의 현자인 미겔, 라울의 노력으로 조나우족들의  유적과 골렘이 깨어나며 다시 한번 하이랄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정리하면 창조신의 권속인 일종의 천사들이나 멸종을 피해 인간과 교류하였고 수많은 편견없는자들과 후손을 남겼으나 결국 잊혀진 퍼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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